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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비가 내렸던 7월 16일(토), 희망물들이기 친구들은 장마철 무더위를 극복하고자 시원한 부채 만들기를 준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만든 부채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여서 그런지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마음을 다해 만든 부채 만큼 부채를 만들고 있는 친구들의 얼굴도 밝은 모습이였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어르신에게도 시원한 건강 부채가 큰 효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
열심히 활동한 희망물들이기 친구들에게도 시원한 바람과 행복이 함께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 희망물들이기는 금천 지역 청소년들이 모여 격주 토요일마다 금천구 곳곳에 예쁜 벽화를 그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벽화 봉사활동이 필요하거나 따뜻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