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은 유동인구가 많아 안전사고와 더불어 코로나19의 확산위험까지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에 청담종합사회복지관은 역무원의 과중된 업무를 돕고자 가산디지털단지역, 금천구청역, 독산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청담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어르신을 각 지하철역에 배치하여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캠페인 및 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산디지털단지역, 금천구청역, 독산역에서는 활동물품 보관장소 제공 및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이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 금천구청역, 독산역과 청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